본문 바로가기

미스터리만화/히틀러

세계사에 남은 희대의 살인마 히틀러 15회 (15/15)

세계사에 남은 희대의 살인마 히틀러 15회 (15/15)

공상 스릴러 웹툰 / 실제 히틀러의 최후는 어떠했을까? / 희대의 살인마 히틀러

무료 웹툰 인터넷 만화 연재 / 이 만화는 구전 괴담 / 미스터리 / 공포 / 기묘한 이야기를 각색하여 구성되었습니다.

 

히틀러 세계사에 남은 희대의 살인마 15회 (15/15)

 

 

 

 

 

 

 

 

 

 

만화의 도입부인 1회에서 짧게 언급했던 아돌프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 히틀러의 최후는 어떠했는지 계속해 보려 합니다.

 

히틀러는 연설의 대가였다고 하지요 언변으로 군중을 사로잡는 힘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독일이 전쟁에서 패망의 길로 들어서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는 독일인들에게 신으로까지 추앙받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던 인물의 최후는 처참했죠. 독일의 한 지하벙커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히틀러의 최후를 다루고 있는 영화 “다운폴”을 보면 신념에 차서 연설하던 영웅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온데간데없고 모든 것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잔뜩 움츠려 반 미쳐 있는 쫄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 역할을 한 연기자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너무 연기를 잘했던 것 같습니다.

 

히틀러의 최후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많은데 그것은 히틀러 시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훗날 이것이 구소련의 음모로 밝혀졌다고 하는군요. 시신을 발견했음에도 함구하여 이러한 의혹을 증폭시켰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아돌프 히틀러가 죽자 독일 전화번호부에서 그 많던 아돌프라는 성씨가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모두 개명을 한 것 이죠, 아돌프는 원래 옛날 독일 왕의 이름이었는데 아돌프 히틀러 때문에 재수 없는 성씨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원래 아돌프라는 왕은 히틀러 때문에 지하에서 통곡할 일입니다.

 

당시 히틀러가 사망하고 독일은 물론이고 유럽에서조차 히틀러라는 이름 자체를 언급하는 것을 언론과 사람들이 꺼려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쿨트리 만화방 히틀러 세계사에 남은 희대의 살인마 15회 (15/15) 끝. 다른 이야기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