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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만화/꿈꾸는 화가

상상 속의 여인 꿈꾸는 화가 14회 (14/14) 미스터리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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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의 여인 꿈꾸는 화가 14회 (14/14) 미스터리 웹툰

미스터리 만화 / 반박하는 화가 진실의 결말, 상상속의 여인 마지막 이야기

무료 웹툰 인터넷 만화 연재 / 이 만화는 구전 괴담 / 미스터리 / 공포 / 기묘한 이야기를 각색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상상 속의 여인 꿈꾸는 화가 14회 (14/14) 미스터리 웹툰

 

 

 

 

 

 

 

 

 

 

 

지금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가 있고 휴대폰이 있었지만 제가 태여 난 70년대 초에 통신수단이라고는 다이얼로 돌리는 검정색 전화기한대가 전부였습니다. 그것도 집집마다 있었던 것은 아니고 시골에서는 이장님 집이나 서울에서는 좀 산다는 사람들만 가지고 있던 물건 이였죠,

 

저보다 연배가 많거나 비슷한 연령대의 분들은 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휴대폰이 없고 집에만 전화기가 있었기 때문에 친구와 약속을 하면 약속시간과 장소가 엇갈려 기다리다 지쳐 못 만나고 돌아오기도 하는 사태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한마디로 그 당시, 지금의 현재는 그야말로 공상과학만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였어요. ^^

 

80년대 초에 이르러서 카폰이라는 것이 등장하더니 그 뒤로 휴대폰이라는 것이 등장했는데, 정말 빨간 벽돌만 한 크기에 당시가격으로 400만원정도 했으니 지금 물가로 따져보자면 수천만원은 했던 물건이었고 대기업 회장님이나 최상급연애인의 전유물이었죠.

 

당시에 중학생이었던 저는 어떤 기사를 읽었는데 미래학자가 미래에는 어떻게 세상이 변할 것인지를 몇 가지 예측을 한 신문기사였습니다. 그중이 하나가 바로 미래에는 개인 모두가 휴대폰을 한 대식 소지하고 다닐 거라는 예측이었습니다. 그 기사를 읽으면서 저는 “와 그럼 나도 휴대폰을 가질 수 있겠네” 하며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지금은 그보다 좋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요^^)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자율주행자동차는 코앞의 현실로 다가왔고 지금의 교통체증이나 기술로 봤을 때 드론이 사람을 실어 나르는 시기도 조만 간에 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사람과 비슷한 인형들이 상품화되어 나오는데 미래에는 생각하고 성장하고 인간과 똑같은 생체조직을 가진 로봇이 만들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인간들은 돈이 되고 그것이 대중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면 뭐든 만들어 내니까 말이죠.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쿨트리 만화방 상상 속의 여인 꿈꾸는 화가 14회 (14/14) 미스터리 웹툰 끝. 다른 이야기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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